유니버설아트센터

1981년 11월 개관한 유니버설아트센터(구 리틀엔젤스예술회관)는 지난 30여년의 세월동안 한국 공연장 및 공연예술 발전의 중심에서 큰 공헌을 하며 한결같은 믿음으로 문화를 사랑하는 관객들과 함께 성장하였다. 현대적이고 클리식한 건축 외관과 지상 4층, 1200석 규모의 객석과 무대는 발레<호두깍기 인형>, 뮤지컬<토요일 밤의 열기>, 뮤지컬<넌센스>, 오페라<이순신>,<백상예술대상>,<슈퍼모델선발대회> 등의 시상식과 만찬회장, 국제회의장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다목적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유니버설아트센터는 예술한국 구현과 동서문화교류의 매개체로서 부족함이 없는 모습으로 거듭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1세기 신문화시대를 선도함에 있어 한국예술문화와 국제문화교류의 전당으로서 면면히 그 사명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