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행궁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남창동)

소개

행궁은 정조가 현륭원에 행차할때 임시 거처로 사용하던 곳으로 그 어느 행궁보다 크고 웅장하였으며 활용도도 높아 경복궁의 '부궁'이라는 말까지 생겨난 곳이다. 정조 18~20년에 화성을 축성하고 팔달산 동쪽에 행궁을 건립했는데 평상시에는 유수부(지금의 시청) 관청으로 사용되던 곳이다. 화성은 창룡문(동), 화서문(서), 팔달문(남), 장안문(북) 4개의 문루로 이어져 있으며, 뛰어난 건축술로 인해 세계 문화 유산으로 선정 되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최초의 신도시 개발 사례로도 평가받고 있다. 조선 22대 정조는 아버지 사도 세자가 뒤주 속에서 비극적인 삶을 마감하자 그 무덤을 당시 최고의 명당이라 평가받던 수원(현재의 화성시)으로 이장하였고, 능 주위에 살던 주민들을 팔달산 아래 현재의 위치로 옮기면서 도시와 성곽을 축성하였다. 화성의 국궁체험과 팔달산 정상의 효원의 종 타종, 행궁의 여러가지 전통문화체험은 우리 문화재를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외에도 대장금의상 입어보기, 소원성취 나무와 스탬프 찍기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홈페이지

http://www.swcf.or.kr

🗺 위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남창동)

✏ 상세 정보

촬영장소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옥탑방왕세자', '뿌리깊은 나무', '공주의남자', '이산', '인수대비', '인현왕후의 남자', '왕과 나' 촬영지
영화 '나는 조선의 왕이다' 촬영지

주차요금

1회 주차료(3시간 기준) - 소형 2,000원
1일 주차료 - 소형 10,000원
※ 3시간 초과시 10분당 200원 추가
※ 국가유공자, 장애(1~3급) 복지카드 소지자 주차요금면제
※ 대형 차량의 경우 연무대 주차장 이용

이용가능시설

* 신풍루, 북군영, 남군영, 집사청, 서리청, 비장청, 좌익문, 중앙문, 유여택, 복내당, 경룡관, 봉수당, 장락당, 미로한정, 낙남헌, 장춘각(미복원), 내포사, 전사청, 운한각, 이안청, 풍화당, 내삼문, 외삼문

입 장 료

개인 - 어른 1,500원 / 청소년 및 군인 1,000원 / 어린이 700원
단체 (20인 이상) - 어른 1,200원 / 청소년 및 군인 800원 / 어린이 500원
※ 관람료 면제 대상 : 만 6세 이하의 미취학 아동, 만 65세 이상, 장애인등록증 소지자(1~3급 보호자 1인 포함, 4~6급 본인 한정)
※ 학생 단체 방문 시 면제 대상자 : 기초생활수급자(학교장직인 날인한 명단 매표소 제출 / 자유양식)
※ 학생 단체 방문 시 학생 20명당 인솔교사 1명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