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한국 농림부에서 지정한 동물복지와 산림보존에 특화된 목장이다. 20만 5,000㎡의 넓은 초지에 양들을 자유로이 방목한다. 1989년에 첫 축사를 완공하고 1991년에 면양을 들인 목장은 오늘날 면양 사육에 관해 한국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갖춘 목장으로 성장했다. 대관령양떼목장에서 즐길 거리는 크게 두 가지, 산책로 걷기와 먹이 주기 체험이다. 목장을 에두르는 1.2km 길이의 산책로는 40분가량이 소요된다. 야생식물이 자라는 산책로를 걸으며 초지에서 풀을 뜯는 양 떼를 만날 수 있다. 참고로 양은 초지 풀이 자라는 5월 중순~10월 말에 방목되고, 겨울에는 축사 안에서 생활한다. 산책로 초입에는 SNS 포토존으로 유명한 나무 움막이 있고, 산책로 중간 지점이자 목장 정상인 해발 920m에서 바라보는 백두대간은 막힌 가슴을 시원스럽게 한다. 산책로 마지막 코스인 먹이 주기 체험장에서는 축사 안의 양에게 건초를 줄 수 있다.

🗺 위치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 상세 정보

주차요금

무료

이용가능시설

먹이주기체험장, 산책로, 기념품, 매점 등

화장실

있음

입 장 료

개인 대인 7,000원/ 소인 5,000원/ 우대 4,000원 단체 대인 5,500원/ 소인 4,000원/ 우대 4,000원

내국인 예약안내

없음

외국어 안내서비스

없음

한국어 안내서비스

없음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33-335-1966
주차 시설
주차가능(약 200여 대)
수용인원
-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가능
애완동물 가능 여부
불가
체험 가능 연령
전 연령대
개장일
2004.01
쉬는 날
구정 및 추석 당일
이용 시간
오전 9시~오후 5시(11~2월)
오전 9시~오후 5시30분(3월, 10월)
오전 9시~오후 6시(4월, 9월)
오전 9시~오후 6시30분(5~8월)
체험 안내
먹이주기체험, 산책로 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