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마을
📍 부산 서구 암남동
소개
* 바다와 송림이 아름다운 어촌마을, 송도마을 *
아미동의 유래가 된 아미골의 남쪽이란 의미에서 이름 붙여진 암남동은 암남반도 남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천마산 남쪽 기슭에서 해변까지의 송도(松島)가 마을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1913년 무렵 한국에서 처음으로 해수욕장이자 관광지로 개발된 송도는 소형 어선을 이용한 어선어업, 마을어업, 양식어업 등에 종사하는 전형적인 도심형 어촌으로 사계절 싱싱한 수산물이 생산되며, 배를 이용해 가족단위의 선상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 서구에 자리한 제1호 해수욕장, 송도 해수욕장 *
해수욕장 오른편에 있는 거북섬에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어 송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일제 강점기 때 일본 거류민이 송도 유원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수정이라는 휴게소를 설치한 뒤 바다 기슭의 사장을 해수욕장으로 개발하였는데, 이것이 한국에서는 처음 개발된 해수욕장이다. 옛날부터 해수욕장으로 이름을 드높였으나 바닷물이 오염되고 백사장이 줄어들어 한동안 송도 해수욕장은 침체를 겪었다. 하지만 5년 여 간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통해 사계절 즐길 수 있는 해변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아미동의 유래가 된 아미골의 남쪽이란 의미에서 이름 붙여진 암남동은 암남반도 남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천마산 남쪽 기슭에서 해변까지의 송도(松島)가 마을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1913년 무렵 한국에서 처음으로 해수욕장이자 관광지로 개발된 송도는 소형 어선을 이용한 어선어업, 마을어업, 양식어업 등에 종사하는 전형적인 도심형 어촌으로 사계절 싱싱한 수산물이 생산되며, 배를 이용해 가족단위의 선상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 서구에 자리한 제1호 해수욕장, 송도 해수욕장 *
해수욕장 오른편에 있는 거북섬에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어 송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일제 강점기 때 일본 거류민이 송도 유원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수정이라는 휴게소를 설치한 뒤 바다 기슭의 사장을 해수욕장으로 개발하였는데, 이것이 한국에서는 처음 개발된 해수욕장이다. 옛날부터 해수욕장으로 이름을 드높였으나 바닷물이 오염되고 백사장이 줄어들어 한동안 송도 해수욕장은 침체를 겪었다. 하지만 5년 여 간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통해 사계절 즐길 수 있는 해변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 위치
부산 서구 암남동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암남동 주민센터 051-240-6661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