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장정리 오층석탑
📍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장정리 산 193
소개
봉은사지 오층석탑이라고도 불리우는 이 탑은 단층기단 위에 탑신부를 형성한 일반형 석탑이다. 탑 주위에 고려시대 사찰인 봉은사가 있었다 전하나 현재는 없어지고 터만 남아있다. 봉은사는 개성에 있던 고려시대 국찰로 고종 19년(1232)에 수도를 강화도로 옮길때 함께 옮겨졌다. 발견 당시 주변에 흩어져 있던 석재를 1960년에 지금의 모습으로 다시 세웠다. 기단 면석에는 양 우주가 모각되어 있고, 갑석은 부연 없이 상(上)면에는 낮은 1단 괴임으로 탑신부를 받치고 있다. 탑신부에는 탑신, 옥개석 1석씩 되어 있으며, 옥개석 받침은 4단 또는 3단으로 불규칙하다. 현재는 탑신 2석과 옥개석 4석이 있고 상륜부는 없어졌다. 남아있는 부분의 높이는 3.5m로 만든 방법으로 보아 년대는 고려시대로 추정된다.
🗺 위치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장정리 산 193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32-930-4571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