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재와 지리산조망공원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가는길 534
소개
오도재는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구양리와 함양읍 구룡리 사이를 넘는 고개이다. 이름과 관련하여 이 길을 오르면 깨달음을 얻게 된다는 전설이 있으며, 많은 유학자와 수행자들이 이 고개를 넘었다고 전해진다. 2004년 개통하여 도로의 기능뿐 아니라 재를 넘어 뱀같이 구불구불하게 난 길은 새로운 명물로써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함양군의 지리적, 역사적 특성을 바탕으로 오도재에 지리산을 효율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전망 공간인 지리산조망공원을 조성하였다. 지리산 제1문 건립과 숙박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함양 및 지리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과거 오도재 정상에는 방장 제1문이 2개 있었으나, 나무로 된 문은 6·25전쟁 때 불타고 없어졌으며, 돌로 된 문의 일부가 아직 존재하고 있다. 2005년 초에 오도재 옆 금대산에서 돌로 만든 방장 제1문의 표지석과 바위에 새겨진 방장 제1문에 관한 칠언시를 찾아냄으로써 지리산 제1문의 역사성이 증명되었으며, 함양군에서는 2006년 11월 1일 지리산 제1문을 오도재 정상에 새로이 준공하였다.
함양군의 지리적, 역사적 특성을 바탕으로 오도재에 지리산을 효율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전망 공간인 지리산조망공원을 조성하였다. 지리산 제1문 건립과 숙박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함양 및 지리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과거 오도재 정상에는 방장 제1문이 2개 있었으나, 나무로 된 문은 6·25전쟁 때 불타고 없어졌으며, 돌로 된 문의 일부가 아직 존재하고 있다. 2005년 초에 오도재 옆 금대산에서 돌로 만든 방장 제1문의 표지석과 바위에 새겨진 방장 제1문에 관한 칠언시를 찾아냄으로써 지리산 제1문의 역사성이 증명되었으며, 함양군에서는 2006년 11월 1일 지리산 제1문을 오도재 정상에 새로이 준공하였다.
🗺 위치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가는길 534
✏ 상세 정보
입산통제 구간
등산로 통제구간 안내 http://hiking.kworks.co.kr/sub_map/map_user01.aspx
입산통제 기간
산불방지 및 자연생태계 보전으로 인한 일부 구간 입산 통제
* 봄철 2월 1일 ~ 5월 15일
* 가을철 11월 1일 ~ 12월 15일
※ 통제 기간과 구간은 기상여건에 따라 변동 가능하니 사전 확인 후 방문
입 장 료
무료
화장실
있음
입 장 료
없음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함양군 관광안내소 055-960-5756
주차 시설
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이용 시간
상시 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