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마을
📍 경상남도 고성군 대가면 유흥3길 51-6
소개
약 500년 전에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 삼계마을은 예전에는 각계 혹은 객기라고 불리다가 3개의 시내가 합쳐지는 지형에 따라 삼계라고 불리게 됐다. 삼계마을은 천왕산 노적봉 기슭에 자리 잡은 마을로 수령이 300년 넘은 느티나무와 팽나무, 서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마을의 전경을 더욱 운치 있게 만들고 삼림욕도 가능하게 하며, 경남 최대 저수지라는 마을 앞 대가저수지는 주변으로 산책로를 조성해 놓아 농촌의 맑은 물과 공기를 듬뿍 마셔볼 수 있다. 삼계마을은 천왕산을 뒤에 대가저수지를 앞에 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지만 마을의 자연환경을 이용한 다양한 사업들이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저수지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일주도로나 마을 숲의 공원화, 봉화산 봉수대, 충효테마파크 등은 팜스테이 가족들에게 편안한 안식처로서의 농촌마을을 보여주기에 손색이 없다.
🗺 위치
경상남도 고성군 대가면 유흥3길 51-6
✏ 상세 정보
이용가능시설
재실, 충효테마파크, 봉화산등산로, 오솔길산책로
화장실
있음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55-670-4036
주차 시설
가능
유모차 대여 여부
불가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
체험 안내
활 만들어 쏘기, 투호놀이, 대나무목걸이만들기, 옛날 도정기체험, 짚풀 복조리만들기, 제기차기, 전통혼례치르기 등
※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