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미리내마을
📍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미산1길 2
소개
짚공예 체험하고 쌍령산 등산에 허브 향기 목욕까지 미리내성지 입구에 위치한 마을로, 쌍령산(502m)의 깊은 골짜기에 자리잡고 있다. 신유박해와 기해박해 때 천주교 신자들이 모진 종교탄압 속에서도 신앙심을 지키기 위해 이곳으로 모여들면서 교우촌이 형성됐다. 그들은 밭을 일구고 그릇을 구워 팔며 살았다. 그 때 천주교 신자들이 피운 불빛이 깊은 밤중에 보면 은하수처럼 보인다고 해서 마을 이름이 미리내 마을이다. 100년의 역사를 가진 성당 등 천주교의 역사를 찾아볼 수 있는 성지가 마을 안에 있고 주민의 95%가 천주교 신자이다.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할 뿐더러 마을 앞에는 저수지가 있어 붕어, 잉어, 향어 등을 낚시하면서 명상하기에 좋다. 아담한 쌍령산도 등산하기에 알맞다. 허브의 일종인 라벤더를 키우는 라벤더온실에 들어가면 그윽한 향에 도취된다.
🗺 위치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미산1길 2
✏ 상세 정보
입 장 료
무료
※ 체험비 별도
이용가능시설
공동체험장(노인정), 라벤더 체험장, 성물공예실, 버드나무 군락지, 천주교 미리내성지, 야생화 재배단지, 미리내 실버타운, 숙박시설 등
화장실
있음
내국인 예약안내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사전 전화예약 필수 (010-9335-7821)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10-9335-7821
주차 시설
가능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쉬는 날
연중무휴
이용 시간
09:00~18:00
체험 안내
농산물 체험 / 짚풀공예 / 모내기 등
※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 체험은 계절 및 마을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