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선원
📍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남로257번길 58 (민락동)
소개
대한불교조계종의 직할교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창건 시기와 창건자는 알 수 없다. 670년(문무왕 10) 원효가 백산사라 이름을 정하고, 910년(성덕왕 9)에는 최치원(崔致遠)이 이 절에 은둔하여 참선하였다는 유서 깊은 고찰이다. 서기910년(성덕왕9년)에 최고운선생이 백산사에 은둔하여 참선했다. 1635년(인조13년) 해운선사가 옥련암을 개칭 하였으며, 1976년 대웅전을 중창하면서 옥련선원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1992년 50척 높이의 미륵대불을 세웠으며 미얀마의 고승인 우의자난다 스님이 가져온 세존 진신사리 12과와 미륵 삼부경을 봉안한 유서깊은 곳이다. 또한 한국 고유의 불교, 문화, 예술 및 건축사의 추이를 이해하는데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찰로 1998.10.17 전통사찰 제28호로 지정되었다. 삼국시대의 마애미륵석불과 신라시대의 불상으로 추정되는 부석불석상 등 여러 가지 탱화가 있다.
유물로는 삼국시대의 마애미륵석불 및 신라시대의 불상으로 추정되는 부석불석상이 있다. 또, 1992년 1,500톤의 화강석으로 제작한 약 15m 높이의 미륵대불이 있다. 이 불상은 국내 최대의 석조 좌불상으로 법주사의 은진미륵과 함께 한국 불교의 명물로 꼽힌다. 이밖에 진신사리 5과를 모신 사리탑과 임진왜란 때 죽은 무명고혼(無名孤魂)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운 임진왜란 천도비가 있다.
유물로는 삼국시대의 마애미륵석불 및 신라시대의 불상으로 추정되는 부석불석상이 있다. 또, 1992년 1,500톤의 화강석으로 제작한 약 15m 높이의 미륵대불이 있다. 이 불상은 국내 최대의 석조 좌불상으로 법주사의 은진미륵과 함께 한국 불교의 명물로 꼽힌다. 이밖에 진신사리 5과를 모신 사리탑과 임진왜란 때 죽은 무명고혼(無名孤魂)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운 임진왜란 천도비가 있다.
🗺 위치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남로257번길 58 (민락동)
✏ 상세 정보
화장실
있음
외국어 안내서비스
불가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51-757-9066
주차 시설
있음
유모차 대여 여부
불가
신용카드 가능 여부
불가
애완동물 가능 여부
불가
쉬는 날
연중무휴
이용 시간
04:0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