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사(설악산)
📍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로 1137
소개
신흥사는 신라 진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창건했으며 초기에는 향성사라고 불렸다. 처음에는 켄싱턴호텔 자리에 세워졌으나 몇 차례 화재로 소실된 것을 조선 인조 때 지금의 자리에 중창했다. 중창 당시 영서, 혜원, 연옥 세 명의 스님들이 백발신인이 나타나 절 터를 점지해준 똑같은 꿈을 꾸고 옛 터의 아래쪽에 다시 절을 세우고 신흥사라 이름 지었다는 일화가 전해 내려온다. 원래 신흥사(神興寺)는 신이 점지해주어 흥하게 되었다는 뜻을 담고 있었으나 1995년 영동 지역 불교를 새로 부흥시킨다는 염원을 담아 한자를 새 신(新)자로 바꾸었다. 신흥사 내에 보존된 문화재로 극락보전과 캔싱턴스타호텔 건너편에 위치한 향성사지삼층석탑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신흥사는 불교의 전통과 문화를 느끼고 배우는 템플스테이도 운영한다. 템플스테이를 신청하면 스님들의 식사법인 발우공양과 예불, 108배 등 사찰 생활을 체험하고 연등 및 염주 만들기 같은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
🗺 위치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로 1137
✏ 상세 정보
입 장 료
성인 3,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500원
주차요금
소형, 비수기, 당일 : 4,000원, 숙박 : 8,000원
소형, 성수기, 당일 : 5,000원, 숙박 : 10,000원
대형, 비수기, 당일 : 6,000원, 숙박 : 12,000원
대형, 성수기, 당일 : 7,500원, 숙박 : 15,000원
화장실
있음
시설이용료
성인 3,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500원
이용가능시설
없음
내국인 예약안내
없음
외국어 안내서비스
없음
한국어 안내서비스
없음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33-636-7044
주차 시설
가능 (약 소형 200대, 대형 50대)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불가
개장일
652년(진덕여왕 6)
쉬는 날
연중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