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원산
📍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창성리 (일대)
소개
금원산(1,353m)과 기백산은 거창군 상천리와 함양군상원리의 경계로 이 두산은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어 한번 산행으로 두 산을 함께 오를 수 있다. 금원산의 모산은 남덕유산이다. 남덕유산에서 남동쪽으로 가지를 쳐내린 월봉산능선은 두가닥으로 갈라지는데 오른쪽 수망령쪽 능선 최고봉이 금원산이다. 금원산 정상에서 남동으로 뻗어내린 능선을 타면 기백산과 만난다. 금원산의 이름은 옛날 이산에 살고 있던 금빛 원숭이를 원암(猿岩)이라는 바위에 잡아 가두었다는 전설에서 유래됐다.
금원산에는 유안청폭포, 자운폭포, 한수동계곡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소와 담이 있으며, 마애불 등의 문화 유적이 많다. 이태의 남부군에 "5백여명의 남부군이 남녀 모두 부끄럼도 잊고 옥같은 물 속에 몸을 담그고 알몸으로 목욕을 했다"는 곳이 여기다. 금원산의 유안청폭포 인근에 자연휴양림이 조성돼 있고, 산행코스가 험하지 않고 산길이 완만해 가족단위 산행지로도 적격이다.
금원산에는 유안청폭포, 자운폭포, 한수동계곡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소와 담이 있으며, 마애불 등의 문화 유적이 많다. 이태의 남부군에 "5백여명의 남부군이 남녀 모두 부끄럼도 잊고 옥같은 물 속에 몸을 담그고 알몸으로 목욕을 했다"는 곳이 여기다. 금원산의 유안청폭포 인근에 자연휴양림이 조성돼 있고, 산행코스가 험하지 않고 산길이 완만해 가족단위 산행지로도 적격이다.
전화번호
(거창군 산림과)
🗺 위치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창성리 (일대)
✏ 상세 정보
등산로
1코스 : 매표소 - 마애삼존불 - 임도(횡단) - 금원산 정상
2코스 : 매표소 - 자운폭포 - 유안청 2폭포 - 유안청 1폭포(직진) - 임도(횡단) - 금원산 정상
3코스 : 매표소 - 자운폭포 - 유안청 2폭포 - 유안청 1폭포(좌측) - 임도(횡단) - 금원산 정상
4코스 : 매표소 - 복합산막 - 기백산 - 금원산 정상
개방 구간
기백산~금원산
이용가능시설
금원산자연휴양림
화장실
있음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거창군청 산림과 055-940-3574
주차 시설
있음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
쉬는 날
연중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