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산 달성공원
📍 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 산 27
소개
목포시는 우리나라 최서남단의 항구도시로 유달산과 호남 옥토를 가로질러 흐른 영산강, 그리고 그림같은 다도해가 어우러진 고장이다. 유달산은 영혼이 거쳐가는 곳이라 하여 영달산이라고도 불렀다. 유달산 자락의 달성공원은 선조들의 얼과 풍류가 깃든 자연과 예술이 함께 조화를 이룬 쉼터로 정상 등반, 다도해 시가지 전망의 기능을 가진 공원이다. 인근에는 달성사라는 고찰이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대둔사의 말사로 본디 대원사라 불렸다. 절의 창건에 대해서는 조선 말기 창건설 및 1913년 창건설 등이 있는데 1913년 4월 초파일 대둔사에 있던 노대련선사가 이곳에 와서 창건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노령산맥의 큰 줄기가 무안반도 남단에 이르러 마지막 용솟음을 한 곳, 유달산은 면적140ha, 높이 228.3m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 노령산맥의 맨 마지막 봉우리이자 다도해로 이어지는 서남단의 땅끝인 산이다. 유달산은 예로부터 영혼이 거쳐가는 곳이라 하여 영달산이라 불리웠으며 도심 속에 우뚝 솟아 목포시와 다도해를 한눈에 굽어보며 이곳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예혼을 일깨우고 있다. 유달산에는 대학루, 달성각, 유선각 등의 5개의 정자가 자리하고 있으며, 산 아래에는 가수 이난영이 부른 '목포의 눈물' 기념비 등이 있다.
노령산맥의 큰 줄기가 무안반도 남단에 이르러 마지막 용솟음을 한 곳, 유달산은 면적140ha, 높이 228.3m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 노령산맥의 맨 마지막 봉우리이자 다도해로 이어지는 서남단의 땅끝인 산이다. 유달산은 예로부터 영혼이 거쳐가는 곳이라 하여 영달산이라 불리웠으며 도심 속에 우뚝 솟아 목포시와 다도해를 한눈에 굽어보며 이곳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예혼을 일깨우고 있다. 유달산에는 대학루, 달성각, 유선각 등의 5개의 정자가 자리하고 있으며, 산 아래에는 가수 이난영이 부른 '목포의 눈물' 기념비 등이 있다.
🗺 위치
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 산 27
✏ 상세 정보
화장실
있음
입 장 료
무료
주차요금
소형(경차) - 30분 단위 500원 / 1일 1,500원
소형 - 30분 단위 1,000원 / 1일 3,000원
대형 - 30분 단위 1,000원 / 1일 4,000원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61-270-8279
주차 시설
있음
유모차 대여 여부
불가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불가
쉬는 날
연중무휴
이용 시간
09:00~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