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궁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북문길 42
소개
고려가 몽골군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해 고종 19년(1232)에 강화도로 수도를 옮기고 1234년에 세운 궁궐과 관아건물이다. 정궁 이외에도 행궁·이궁·가궐을 비롯하여 많은 궁궐이 있었다. 정문은 승평문이었고 양쪽에 삼층루의 문이 두 개가 있었으며 동쪽에 광화문이 있었다. 39년 동안 사용되었고 1270년 강화조약이 맺어져 다시 수도를 옮기면서 허물어졌다. 조선시대에도 전쟁이 일어나면 강화도를 피난지로 정했다. 조선 인조 9년에 옛 고려 궁터에 행궁을 지었으나 병자호란 때 청군에게 함락되었다. 그 후 다시 강화유수부의 건물을 지었으나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에 의해 거의 불타 없어져 지금은 동헌과 이방청만이 남아있다. 이곳은 끊임없는 외세의 침략에 저항한 우리 민족의 자주정신과 국난 극복의 역사적 교훈을 안겨주는 곳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
(출처 : 국가유산청)
🗺 위치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북문길 42
✏ 상세 정보
화장실
있음
입 장 료
[개인]
- 어른 1,200원
- 어린이·청소년·군인 900원
[단체]
- 어른 1,000원
- 어린이·청소년·군인 8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입 장 료
무료
이용가능시설
명위헌, 이방청, 종각, 외규장각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32-930-7000
주차 시설
가능
요금 (무료)
요금 (무료)
신용카드 가능 여부
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이용 시간
09:00~18:00 (입장마감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