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방장산자연휴양림
📍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방장로 353 (북이면)
소개
전남 장성과 전북 고창, 정읍 경계에 솟은 방장산은 내장산 서쪽 줄기를 따라 뻗친 능선 중 가장 높이 솟은 봉우리이다. 지리산, 무등산과 함께 호남의 삼신산으로 추앙받아 왔으며 주위의 내장산, 백암산, 선운산 등의 명산을 지척에 두고 있으면서도 결코 기세가 눌리지 않은 당당함을 보이고 있다. 지리산을 달리 방장산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신이 살 듯한 신비로운 산에만 붙이는 이 이름은 청나라에 멸망한 명나라를 숭상하던 조선조의 선비들이 중국의 삼신산 중의 하나인 방장산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방등산이라고 불렸으며 백제가요인 방등산가는 바로 이 산을 무대로 해서 지어진 노래이다. 먼 옛날 방등산에 숨어든 도둑의 무리들이 한 여인을 납치해갔다. 남편이 구해주기만을 애타게 기다렸으나 남편이 나타나지 않는 바람에 울다가 지쳐서 부른 노래가 방등산가라는 것이다.
이곳 방장산 중턱에는 방장산 자연휴양림이 위치하고 있다. 2000년 7월 1일 문을 연 것으로 서부지방 산림관리청(전북 남원 소재)에서 순창 회문산 자연휴양림, 무주 덕유산자연휴양림, 진안 운장산자연휴양림, 장흥 천관산자연휴양림, 함양 지리산자연휴양림, 남해 편백자연휴양림과 함께 방장산 휴양림을 관리하고 있다. 휴양림 내에는 참나무류와 소나무, 편백, 낙엽송, 리기다소나무 등이 많이 자라고 있으며, 고창 방면으로 난 임도를 따라가면 벽오봉(640m)과 고창 고개 중간의 능선에 닿는다. 이곳에서는 고창 읍내와 서해바다가 내려다보인다. 고창 고개를 지나 장성 갈재 방면으로 조금 더 가면 방장산 정상이다. 휴양림에서 정상까지는 왕복 3시간이 소요되며 석정온천으로 곧장 하산하는 산길도 나 있다. 주능선에 오르면 서해로부터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이할 수 있는데 이 덕분에 패러글라이딩 동호인들이 종종 이곳을 찾기도 한다.
* 높이 - (733.6m)
* 구역면적 - 674 ha
이곳 방장산 중턱에는 방장산 자연휴양림이 위치하고 있다. 2000년 7월 1일 문을 연 것으로 서부지방 산림관리청(전북 남원 소재)에서 순창 회문산 자연휴양림, 무주 덕유산자연휴양림, 진안 운장산자연휴양림, 장흥 천관산자연휴양림, 함양 지리산자연휴양림, 남해 편백자연휴양림과 함께 방장산 휴양림을 관리하고 있다. 휴양림 내에는 참나무류와 소나무, 편백, 낙엽송, 리기다소나무 등이 많이 자라고 있으며, 고창 방면으로 난 임도를 따라가면 벽오봉(640m)과 고창 고개 중간의 능선에 닿는다. 이곳에서는 고창 읍내와 서해바다가 내려다보인다. 고창 고개를 지나 장성 갈재 방면으로 조금 더 가면 방장산 정상이다. 휴양림에서 정상까지는 왕복 3시간이 소요되며 석정온천으로 곧장 하산하는 산길도 나 있다. 주능선에 오르면 서해로부터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이할 수 있는데 이 덕분에 패러글라이딩 동호인들이 종종 이곳을 찾기도 한다.
* 높이 - (733.6m)
* 구역면적 - 674 ha
🗺 위치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방장로 353 (북이면)
✏ 상세 정보
이용가능시설
야영장, 세미나실, 어린이 놀이터, 숲탐방로 등
주차요금
경형 1,500원 / 소형 3,000원 / 중형 5,000원
입 장 료
어른(19~64세) - 개인 1,000원 / 단체(20인 이상) 800원
청소년(7~18세) - 개인 600원 / 단체 500원
어린이(6세까지) - 개인 300원 / 단체 200원
※ 동절기(12월~3월)에는 입장료 면제(캠프장을 사용하는 경우 포함. 다만, 제주도에 소재하는 자연휴양림의 경우 입장료 징수)
화장실
있음
한국어 안내서비스
숲 해설 가능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방장산자연휴양림 061-394-5523
고객지원센터 1588-3250
고객지원센터 1588-3250
주차 시설
있음
수용인원
최대 500명/일, 최적 300명/일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불가
개장일
2000년 6월 30일
쉬는 날
매주 화요일
이용 시간
09:00~18:00
체험 안내
[숲 해설프로그램]
숲 탐방로를 따라 산책하며 나무의 이름, 쓰임새, 얽힌 이야기를 듣고 직접 만지고 느낌으로써 자연과의 친화도를 높이는 프로그램
[숲속공예마을]
휴양림을 찾아 주시는 고객에게 친숙한 나무를 이용하여 가족단위의 휴양객들이 직접 집에서 필요한 나무목걸이, 우드버닝 문패, 밀랍양초, 생태미술, 편백비누만들기등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보다 다양한 체험활동과 만족을 주는 프로그램
[숲에서 놀며 배우며(유아숲체험원)] 유아숲체험원 내 계절마다 달라지는 숲 속의 아름다움과 자연자원, 동식물의 생태를 알아보는 프로그램 [수풀노리(산림교육인증 프로그램)] 오감을 활용한 나무의 특성파악과 자연물을 이용한 창작활동으로 지속가능한 자원활용을 경험해볼수있다
숲 탐방로를 따라 산책하며 나무의 이름, 쓰임새, 얽힌 이야기를 듣고 직접 만지고 느낌으로써 자연과의 친화도를 높이는 프로그램
[숲속공예마을]
휴양림을 찾아 주시는 고객에게 친숙한 나무를 이용하여 가족단위의 휴양객들이 직접 집에서 필요한 나무목걸이, 우드버닝 문패, 밀랍양초, 생태미술, 편백비누만들기등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보다 다양한 체험활동과 만족을 주는 프로그램
[숲에서 놀며 배우며(유아숲체험원)] 유아숲체험원 내 계절마다 달라지는 숲 속의 아름다움과 자연자원, 동식물의 생태를 알아보는 프로그램 [수풀노리(산림교육인증 프로그램)] 오감을 활용한 나무의 특성파악과 자연물을 이용한 창작활동으로 지속가능한 자원활용을 경험해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