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수로왕비릉
📍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190번길 1 (구산동)
소개
* 김수로왕의 왕비 허황옥의 묘, 수로왕비릉 *
김해시 구산동(龜山洞)에 있는 가야시대의 능묘로 가락국의 시조 김수로왕의 왕비 허왕후의 왕비릉(王妃陵-국가사적)이다. 대형의 원형 토분이며 능의 전면에는 장대석(長大石)으로 축대를 쌓고 주위에는 범위를 넓게 잡아 얕은 돌담을 둘렀다. 능 앞에는 1647년(인조 25) 수축 때 세운 '가락국수로왕비 보주태후허씨릉(駕洛國首露王妃 普州太后許氏陵 )'이라고 2행으로 각자(刻字)한 능비가 있다. 무덤에 딸린 부속건물로는 숭보제·외삼문·내삼문·홍살문이 있으며, 보통 평지에 있는 무덤과는 다르게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무덤 앞에는 인도에서 가져왔다고 전하는 파사석탁의 석재가 남아 있다. 세종 28년(1446)에 수로왕릉과 함께 보호구역이 넓혀졌으며, 임진왜란 때 도굴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지금의 비석과 상석 등은 인조 25년(1641)에 다시 정비하면서 설치하였다고 한다.
* 수로왕비 허황옥 *
수로왕비의 이름은 허황옥이며, 수로왕 7년인 서기 48년에 16세의 나이로 배를 타고 가락국에 도착하여 왕비가 되었고, 서기 189년에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지금의 릉은 조선 인조 19년에 수축되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왕비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 두 아들을 어머니의 성인 허씨를 따르게 하여 김해 허씨의 시조가 되었다고 한다.
김해시 구산동(龜山洞)에 있는 가야시대의 능묘로 가락국의 시조 김수로왕의 왕비 허왕후의 왕비릉(王妃陵-국가사적)이다. 대형의 원형 토분이며 능의 전면에는 장대석(長大石)으로 축대를 쌓고 주위에는 범위를 넓게 잡아 얕은 돌담을 둘렀다. 능 앞에는 1647년(인조 25) 수축 때 세운 '가락국수로왕비 보주태후허씨릉(駕洛國首露王妃 普州太后許氏陵 )'이라고 2행으로 각자(刻字)한 능비가 있다. 무덤에 딸린 부속건물로는 숭보제·외삼문·내삼문·홍살문이 있으며, 보통 평지에 있는 무덤과는 다르게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무덤 앞에는 인도에서 가져왔다고 전하는 파사석탁의 석재가 남아 있다. 세종 28년(1446)에 수로왕릉과 함께 보호구역이 넓혀졌으며, 임진왜란 때 도굴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지금의 비석과 상석 등은 인조 25년(1641)에 다시 정비하면서 설치하였다고 한다.
* 수로왕비 허황옥 *
수로왕비의 이름은 허황옥이며, 수로왕 7년인 서기 48년에 16세의 나이로 배를 타고 가락국에 도착하여 왕비가 되었고, 서기 189년에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지금의 릉은 조선 인조 19년에 수축되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왕비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 두 아들을 어머니의 성인 허씨를 따르게 하여 김해 허씨의 시조가 되었다고 한다.
🗺 위치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190번길 1 (구산동)
✏ 상세 정보
화장실
있음
입 장 료
무료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55-338-1330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불가
이용 시간
09:00~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