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음도(저어새 생태마을)
📍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리 595-1
소개
볼음도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리에 위치하고, 6.36㎢의 면적에 2개의 섬(유인도1, 무인도1)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볼음도 갯벌은 저어새 집단 서식으로 인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기도 했다. 서북쪽으로는 북한의 연백군과 5.5㎞ 떨어져 있는 우리나라의 서해 북단에 위치해 있다. 강화 외포리에서 여객선으로 1시간 내지 2시간(북방의 경우) 소요되는 거리로서 깨끗한 하늘, 바다, 땅 모두 청정 지역이며 무공해 천혜의 고장이다.영뜰 해안, 조개골 해수욕장 등 천연자연 경관을 간직한 채 조용히 살아가고 있는 순수한 마을이며, 북녘 땅이 희미하게 보여 손 뻗으면 북한의 연백이 닿을 듯 앞에 펼쳐지고, 넓은 갯벌은 세계적으로 자랑할 만큼 널따랗고 많은 자원과 생물(모시조개, 상합, 소라, 굴 등)들이 숨 쉬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작은 섬이지만 내부에는 35.5ha의 넓은 평야를 바탕으로 말 그대로 깨끗하고 맛있는 청정미가 일품이며, 바다에서는 특히 5,6월 밴댕이 및 병어, 숭어의 감칠맛 나는 횟감이 연중 풍부한 곳이기도 하다. 이 섬은 조선 인조때 임경업 장군이 명나라에 원병수신사로 출국하던 중 섬 부근에서 풍랑으로 기착하여 15일간 체류하다가 둥근달(보름달)을 보았다하여 발음대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이조말기 교동군에 편입되었다가 1915년 경기도 강화군에 부속 도서로 1962년 볼음 출장소가 설치되고, 1995년 인천광역시에 편입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작은 섬이지만 내부에는 35.5ha의 넓은 평야를 바탕으로 말 그대로 깨끗하고 맛있는 청정미가 일품이며, 바다에서는 특히 5,6월 밴댕이 및 병어, 숭어의 감칠맛 나는 횟감이 연중 풍부한 곳이기도 하다. 이 섬은 조선 인조때 임경업 장군이 명나라에 원병수신사로 출국하던 중 섬 부근에서 풍랑으로 기착하여 15일간 체류하다가 둥근달(보름달)을 보았다하여 발음대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이조말기 교동군에 편입되었다가 1915년 경기도 강화군에 부속 도서로 1962년 볼음 출장소가 설치되고, 1995년 인천광역시에 편입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위치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리 595-1
✏ 상세 정보
화장실
있음
이용가능시설
해수욕장, 숙박시설, 음식점 등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32-932-4591
유모차 대여 여부
불가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