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석보(구, 석창성지)
📍 전라남도 여수시 여천동 (여천동)
소개
여수반도에 자리하면서 마을 첫 자에 아름다울 '려'자를 쓰는 여수시, 여천시, 여천군은 1998년 4월에 여수시로 통합됐다. 서쪽으로는 순천만을 사이에 두고 고흥 반도가 있으며 동쪽으로는 광양만을 사이에 두고 경남 남해군과 마주한다. 여천동의 석창성은 백제 시대의 원촌현으로 불릴 때부터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까지의 치소로 밝혀지고 있다.백제 시대의 원촌현, 신라 시대의 해읍현, 고려 시대의 여수현의 치소였으며, 조선 시대 성종 10년 전라좌수영이 설치되면서 수군절도사가 병을 나누어 관리했으나 중종 때에는 고돌산포로 옮기게 된다. 16세기 말에는 석보창을 만들어 평시에 여수, 삼일포, 소라포구로부터 세미를 거두어 올리다가 17세기 초에 폐지되었는데, 18세기 초에 다시 부활되었다. 이곳에서는 삼국시대 초기의 적갈색, 청와색 토기편과 회색토기 및 13~14세기 경 무문청자, 상감청자 그리고 15세기경의 분청사기, 16세기경의 인화문 분청사기 그리고 수많은 백자와 기와편들이 발견되고 있는 곳으로, 관천의 치소로 추정된다.
* 규모 - 67,330㎡ (길이 6,826m, 높이 3.3~6.5m, 폭 5~6m)
* 축성연대 - 목성, 토성은 백제 성왕 1년 (538년), 석성의 경우 고려 말로 추정
* 규모 - 67,330㎡ (길이 6,826m, 높이 3.3~6.5m, 폭 5~6m)
* 축성연대 - 목성, 토성은 백제 성왕 1년 (538년), 석성의 경우 고려 말로 추정
🗺 위치
전라남도 여수시 여천동 (여천동)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1899-2012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