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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금성면 하신리는 원래 온양 이씨의 세거지로서 이씨문중에 5세 3효가 있는데 고사인 이태귀와 그의 증손 홍엽, 현손 원배로 효행이 탁월하므로 1924년 당시 유림의 천장으로 마침내 순종 황제까지 알게 되어 당대에 장한 일이라 칭찬하시고 이듬해 3월에 온양이씨계효지비(溫陽李氏繼孝之碑)라는 여덟자의 어필(御筆)을 하사하시게되자 지방유림과 온양이씨 후손들이 합심하여 어필비를 세우는 한편, 비각을 봉건하게 되었다.또한 3효문에 대한 정각을 세운 바 있는데 의친왕이 온양이씨삼효문(溫陽李氏三孝門)이라는 친필을 하사했고,1926년 봄 순종황제 승하시에 본손 원배공은 지방 유림과 함께 임금님께 은혜의 보답으로 전각을 봉건키로 했다는 뜻을 전해듣고 숭봉전(崇奉殿)이라는 친필액자를 하사하였다. 1943년 5월경 일본인인 금산경찰서장(石川道夫)이 승봉전에 침입, 어영은 물론 제기 및 각종 문헌을 약탈, 숭봉전을 철폐시키는 비운을 겪었다.현재는 충청남도 지정 문화재자료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 소유자 및 관리자: 이현수

🗺 위치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어필각로 412

✏ 상세 정보

이용가능시설

온양이씨 어필각 1동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41-750-2384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