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불로동 고분군
📍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소개
* 삼국시대 고분군, 불로동 고분공원 *
금호강이 흘러가는 동구 불로동 일대 야산에 200여기의 고분군이 있다. 불로동은 왕건이 동수전투(일명 : 공산전투)에서 패하여 도주하다 이 지역에 이르자 어른들은 피난가고 어린아이들만이 남아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이 고분들은 삼국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며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이미 일제 강점기 때 이 고분들을 조사한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경북 달성군 해안면에 속하여 해안면 고분군이라 불렀다. 이곳 불로동 고분들은 삼국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옛날 이 지역을 다스렸던 토착지배세력의 집단묘지로 추정된다.
* 불로동 고분군의 유물 *
불로동 고분군은 불로동과 입석동의 구릉에 분포하고 있었는데, 1938년 11월 입석동 쪽 고분 2기를 조사하여 해안면 고분으로 불려졌다. 그 뒤 1963년 12월과 이듬해 1월 두 차례에 걸쳐 경북대학교 박물관에서 불로동 고분 2기를 조사한 뒤 입석동 고분을 포함하여 대구 불로동 고분군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봉토의 지름은 1∼28m 내외이고 높이는 4∼7m 정도이다. 전체적으로 불로동 고분군은 위치가 구릉이라는 점과 봉토 내부가 돌무지 무덤과 비슷하게 할석으로 축조된 점, 그리고 돌방이 지나치게 세장(細長)한 점 등이 구암동과 내당동 고분군과 유사하여, 같은 계열임을 짐작케 한다. 전체 고분군의 축조시기는 대략 5∼6세기에 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
금호강이 흘러가는 동구 불로동 일대 야산에 200여기의 고분군이 있다. 불로동은 왕건이 동수전투(일명 : 공산전투)에서 패하여 도주하다 이 지역에 이르자 어른들은 피난가고 어린아이들만이 남아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이 고분들은 삼국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며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이미 일제 강점기 때 이 고분들을 조사한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경북 달성군 해안면에 속하여 해안면 고분군이라 불렀다. 이곳 불로동 고분들은 삼국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옛날 이 지역을 다스렸던 토착지배세력의 집단묘지로 추정된다.
* 불로동 고분군의 유물 *
불로동 고분군은 불로동과 입석동의 구릉에 분포하고 있었는데, 1938년 11월 입석동 쪽 고분 2기를 조사하여 해안면 고분으로 불려졌다. 그 뒤 1963년 12월과 이듬해 1월 두 차례에 걸쳐 경북대학교 박물관에서 불로동 고분 2기를 조사한 뒤 입석동 고분을 포함하여 대구 불로동 고분군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봉토의 지름은 1∼28m 내외이고 높이는 4∼7m 정도이다. 전체적으로 불로동 고분군은 위치가 구릉이라는 점과 봉토 내부가 돌무지 무덤과 비슷하게 할석으로 축조된 점, 그리고 돌방이 지나치게 세장(細長)한 점 등이 구암동과 내당동 고분군과 유사하여, 같은 계열임을 짐작케 한다. 전체 고분군의 축조시기는 대략 5∼6세기에 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
🗺 위치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53-662-4102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
쉬는 날
연중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