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호(철새도래지)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
소개
*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곳, 영암호(철새도래지) *
영암호는 영암 금호방조제가 준공되면서 만들어진 대규모 호수이다. 영암, 금호방조제는 전남 영암군 삼호면과 해남군 화원면, 산이면을 잇는 방조제로 1985년에 공사를 시작해 1996년에 준공되었다. 영암군 삼호면 삼포리에서 해남군 화원면 별암리 간 4.3km의 바다를 막는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여의도 면적의 약 24배에 이르는 22,049ha의 간척지가 농경지와 공업용지로 활용되고, 약 3억1,700톤의 농.공업용수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방조제 양쪽에는 주차장이 넓게 자리잡고 있으며, 낚시꾼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영암 삼호와 해남 산이를 연결하는 영암호 방조제(2.2㎞)는 1993년 12월 영산강 Ⅲ-1지구 종합개발 사업인하여 준공된 방조제로 인하여 배를 타고 먼 바다로 나가야 잡을 수 있지만 이곳은 제방에 앉아 낚을 수 있는 전국에서 유일한 갈치낚시터이다. 특히 갈치 낚시의 묘미는 짜릿한 손맛과 밤바다에 밝혀둔 집어 등 아래서 야행성인 은빛갈치가 파닥거리며 올라오는 모습 또한 환상적이다.
* 철새들의 고향, 영암호의 철새 *
영암호는 먹이가 풍부한 개펄과 넓은 수면, 따뜻한 기온 때문에 철새들의 이동통로이자 중간 기착지이다. 환경부에서 1996년 10월부터 실시한 생태조사에서 34종의 겨울철새가 서식하고 있는 철새도래지로 보고되어 이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주변에는 영산강하구둑, 영산호 농업박물관, 월출산국립공원, 도갑사, 왕인박사 유적지 등 많은 관광지가 있어 겨울철 자녀교육을 위한 여행지로 적합한 곳이다.
영암호는 영암 금호방조제가 준공되면서 만들어진 대규모 호수이다. 영암, 금호방조제는 전남 영암군 삼호면과 해남군 화원면, 산이면을 잇는 방조제로 1985년에 공사를 시작해 1996년에 준공되었다. 영암군 삼호면 삼포리에서 해남군 화원면 별암리 간 4.3km의 바다를 막는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여의도 면적의 약 24배에 이르는 22,049ha의 간척지가 농경지와 공업용지로 활용되고, 약 3억1,700톤의 농.공업용수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방조제 양쪽에는 주차장이 넓게 자리잡고 있으며, 낚시꾼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영암 삼호와 해남 산이를 연결하는 영암호 방조제(2.2㎞)는 1993년 12월 영산강 Ⅲ-1지구 종합개발 사업인하여 준공된 방조제로 인하여 배를 타고 먼 바다로 나가야 잡을 수 있지만 이곳은 제방에 앉아 낚을 수 있는 전국에서 유일한 갈치낚시터이다. 특히 갈치 낚시의 묘미는 짜릿한 손맛과 밤바다에 밝혀둔 집어 등 아래서 야행성인 은빛갈치가 파닥거리며 올라오는 모습 또한 환상적이다.
* 철새들의 고향, 영암호의 철새 *
영암호는 먹이가 풍부한 개펄과 넓은 수면, 따뜻한 기온 때문에 철새들의 이동통로이자 중간 기착지이다. 환경부에서 1996년 10월부터 실시한 생태조사에서 34종의 겨울철새가 서식하고 있는 철새도래지로 보고되어 이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주변에는 영산강하구둑, 영산호 농업박물관, 월출산국립공원, 도갑사, 왕인박사 유적지 등 많은 관광지가 있어 겨울철 자녀교육을 위한 여행지로 적합한 곳이다.
전화번호
홈페이지
영암 문화관광 http://tour.yeongam.go.kr
🗺 위치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삼호읍사무소 061-470-6071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
쉬는 날
연중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