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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세조가 시를 읊었던 곳, 속리산 문장대(상주) *

문장대는 법주사에서 동쪽으로 약 6km 지점,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에 위치한 해발 1,054m의 석대이다. 정상의 암석은 50여명이 한꺼번에 앉을 수 있는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아주 가물 때가 아니면 늘 물이 고여 있는 석천으로 유명하다.

문장대는 원래 구름 속에 묻혀 있다 하여 운장대(雲臧臺)라 하였다. 그러다 조선시대 세조가 복천에서 목욕하고, 이곳 석천의 감로수를 마시면서 치명할 때 문무 시종과 더불어 날마다 대상에서 시를 읊었다하여 문장대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곳에서는 속리산 최고봉인 천황봉과 관음봉, 칠성봉, 시루봉, 투구봉, 문수봉, 비로봉 등 높고 낮은 봉우리가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가을 단풍의 진경을 보려면 상주시 화북면에서 문장대로 오르는 계곡의 산행을 빼놓을 수 없다. 장각폭포, 성불사, 오송폭포, 견훤산성 등 명승 고적이 도처에 산재하고, 여기에 가을 단풍까지 어우러져 가을 산행의 묘미를 더해준다.

* 충청북도 보은군과 경상북도 상주시 사이에 있는 산, 속리산 *

높이 1,054m이다. 큰 암석이 하늘 높이 치솟아 흰 구름과 맞닿은 듯한 절경을 이루고 있어 운장대(雲藏臺)라고도 한다. 비로봉(毘盧峰)·관음봉(觀音峰)·천황봉(天皇峰)과 함께 속리산(俗離山)에 딸린 고봉이다. 산마루에는 약 50여 명이 앉을 수 있는 빈터가 있으며 속리산의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쇠다리가 놓여 있어 오르내리기에 안전하며, 북쪽 절벽 사이에 있는 감로천(甘露泉)이 유명하다. 1970년 3월 속리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 위치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 상세 정보

입산통제 기간

[탐방로 통제기간]
봄철 3월 2일 ~ 4월 30일
가을철 11월 15일 ~ 12월 15일
※ 통제기간은 기상여건 등을 감안하여 공원별로 일부 조정될 수 있으니 공원탐방 시 해당 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

개방 구간

[15구간]
법주매표소~세심정~신선대(6.1km)
오송지구~문장대(3.5km)
세심정~도화리(8.5km)
장각동~천왕봉~문장대(6.5km)
사담리~낙영산~도명산(6.5km)
학소대~첨성대(6km)
세심정~문장대(3.3km)
천왕봉~형제봉(7.1km)
소금강~군자산~도마골(6.5km)
떡바위~칠보산~쌍곡폭포(6.2km)
절말~쌍곡폭포~장성봉~제수리재(12km)
비로산장~상고암(1.2km)
선유봉~제비소(1.8km)
형제봉~만수리(2.5km)
운교리~갈론(2.80km)

주차요금

경형 2,000원
중소형 4,000~5,000원
대형 6,000~7,500
※ 정기버스 무료(정기주차 제외)

관 람 료

법주사 문화재관람료

이용가능시설

탐방지원센터 - 화북탐방지원센터
공원사무소 - 화북분소

화장실

있음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43-542-5267
주차 시설
있음(오송주차장)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불가
쉬는 날
연중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