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온릉(단경왕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 255-41
소개
※ 군사시설보호구역 내에 있어 공개하지 않고 비공개로 관리해온 양주 온릉 개방
※ 2019년11월14일 무료 시범 개방
※ 시범 개방대 대한 문의사항 : 02-6450-3837
조선 중종(中宗)의 원비(元妃) 단경왕후(端敬王后) 신씨(愼氏)의 능이다. 왕후는 연산군 때 좌의정이며 연산군의 처남인 신수근(愼守勤)의 딸로 1499년(연산군 5) 13세로 진성대군(晉城大君)이던 중종과 가례를 올리고 반정(反正)으로 대군이 왕위에 오르자 왕비가 되었으나 반정과정에서 반정 주체세력이 신수근을 살해하고 왕에게 강권하여 폐출시켰으며 왕후는 1557년(명종 12) 사저에서 71세로 승하하여 신씨 묘역에 묻혔다가 1739년(영조 15)에 복위되어 묘호를 단경, 능호를 온릉이라 부르게 되었다. 뒤에 곡원(曲垣)을 두르고 석양(石羊)·석호(石虎) 각 2필로 호위하게 하였고 능 앞에는 상석(床石)과 장명등을 세우고 망주석(望柱石)· 문석(文石)·마석(馬石)을 배치하였다. 동물 모양의 조각을 반으로 줄인 것은 비릉(妃陵)으로 봉해진 무덤의 예에 따른 것이다. 무덤 아래에는 제사지내는 방(제실)이 있었으나 1970년 도로 확장 때 없어졌다.
※ 2019년11월14일 무료 시범 개방
※ 시범 개방대 대한 문의사항 : 02-6450-3837
조선 중종(中宗)의 원비(元妃) 단경왕후(端敬王后) 신씨(愼氏)의 능이다. 왕후는 연산군 때 좌의정이며 연산군의 처남인 신수근(愼守勤)의 딸로 1499년(연산군 5) 13세로 진성대군(晉城大君)이던 중종과 가례를 올리고 반정(反正)으로 대군이 왕위에 오르자 왕비가 되었으나 반정과정에서 반정 주체세력이 신수근을 살해하고 왕에게 강권하여 폐출시켰으며 왕후는 1557년(명종 12) 사저에서 71세로 승하하여 신씨 묘역에 묻혔다가 1739년(영조 15)에 복위되어 묘호를 단경, 능호를 온릉이라 부르게 되었다. 뒤에 곡원(曲垣)을 두르고 석양(石羊)·석호(石虎) 각 2필로 호위하게 하였고 능 앞에는 상석(床石)과 장명등을 세우고 망주석(望柱石)· 문석(文石)·마석(馬石)을 배치하였다. 동물 모양의 조각을 반으로 줄인 것은 비릉(妃陵)으로 봉해진 무덤의 예에 따른 것이다. 무덤 아래에는 제사지내는 방(제실)이 있었으나 1970년 도로 확장 때 없어졌다.
🗺 위치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 255-41
✏ 상세 정보
입 장 료
무료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31-855-5228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
쉬는 날
매주 월요일
이용 시간
2~5월, 9~10월 : 09:00~18:00
6~8월 : 09:00~18:30
11~1월 : 09:00~17:30
6~8월 : 09:00~18:30
11~1월 : 09:00~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