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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지난 1925년 한강대홍수로 처음 유적지가 발견된 이래, 여러 차례의 발굴 과정을 거쳐 1979년 7월 26일,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암사동 선사주거지는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신석기시대 사람들의 최대 집단취락지이다. 전체 넓이 23,600여평의 대지 위에 잔디 및 나무가 우거져 있으며 556평 규모의 2개소의 원시생활전시관, 그리고 야외에 9개의 움집 및 관람객이 직접 들어가서 신석기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직접 볼 수 있는 1개소의 개방형 "체험움집"이 설치되어 있다.

원시생활 전시관의 주요 전시 내용은 6000년 전의 집터 8개, 빗살무늬토기, 석기, 돌도끼 등 신석기시대의 유물 및 선사시대 영상 방영을 위한 50석 규모의 영상실, 신석기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에 대한 각종 입체모형, 발굴 당시의 현장 축소 모형, 자동 작동 62인치 3D영상 프로젝션TV, 자료검색용 터치스크린 컴퓨터, 직접 실습할 수 있는 불피우기도구, 기념사진촬영을 위한 원시인 모형 등이다. 개방형 "체험 움집"에는 29평 규모에 창을 손질하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 돌칼로 고기를 써는 어머니의 모습, 물고기를 굽는 아들의 모습, 음식을 먹고 있는 딸의 모습 및 당시 음식물을 보관해 두었던 저장고 시설, 자동감지설명 나레이션이 설치되어 있어 관람객들의 신석기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이 암사동 유적지는 우리 나라에서 가장 잘 정비된 신석기시대의 유적지이며, 특히 출토 유물 중 신석기시대의 가장 대표적인 토기인 빗살무늬토기가 유명하다.

* 시대 - 석기시대

🗺 위치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 875 (암사동)

✏ 상세 정보

입 장 료

개인 - 어른 500원 / 초, 중, 고등학생 300원
단체(30인 이상) - 어른 400원 / 초, 중, 고등학생 200원
※ 어른(19~64세), 초/중/고등학생(7~18세)
※ 무료 : 7세 이하,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강동구다둥이카드 소지자 및 가족

주차요금

경차 1,000원 / 소형차 2,000원 / 대형차(25인승 이상) 4,000원
※ 주차시간에 관계없이 운영시간내 동일요금 징수

이용가능시설

전시관 - 제1전시관, 제2전시관, 복원움집

화장실

있음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2-3425-6520
주차 시설
있음(이용시간 09:30~18:00)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불가
애완동물 가능 여부
불가
쉬는 날
매년 1월 1일,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화요일 휴관)
이용 시간
09:30~18:00(30분 전까지 입장)
※ 아침 운동시간 무료개방 10~3월 06:00~09:00 / 4~9월 05:30~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