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공원(광주)
📍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 (사동)
소개
사직공원의 터는 원래 사직단이 있던 곳이다. 사직단이란 삼국시대부터 나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여 땅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올리는 곳이다. 이 장소는 조선 태조 3년에 토지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지냈던 사직단을 설치한 것으로부터 유래되었다. 1894년 제사가 폐지되고 1960년대 말에 사직 동물원이 들어서면서 사직단은 헐리고 말았다. 그 뒤 사직단의 본래의 모습을 되찾아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되자 1991년 동물원을 우치공원으로 옮기고 사직단을 복원하여 1994년 4월 100년 만에 사직제가 부활했다. 사직공원은 각종 수목 또는 화초들의 조경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특히 매년 4월 15일을 전후해서 벚꽃이 만발, 광주시는 이 무렵이면 밤에 전등을 가설하여 시민들이 밤에도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금은 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 위치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 (사동)
✏ 상세 정보
이용가능시설
사직단, 경찰충혼탑, 관덕정, 양파정, 팔각정, 음수대, 분수, 벤치, 매점, 전망타워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62-613-6475
주차 시설
불가
유모차 대여 여부
불가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이용 시간
전망타워 09:00 ~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