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불국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385 (진현동)
소개
불국사는 신라 법흥왕 15년에 어머니의 뜻에 따라 국가의 안녕과 백성의 평안을 기원하며 창건되었다. 경덕왕 10년인 751년에는 재상 김대성이 절을 다시 지어 현재의 규모로 정비하였다. 임진왜란 때 건물과 문화재 대부분이 불에 타거나 약탈되었다. 1920년 이전까지 일부 건물과 탑만 남아 있었으나 이후 원형 복구와 보수가 이루어졌다. 현재는 국보 7점을 포함한 문화재를 보유한 대사찰로 자리 잡고 있다. 불국사에서 약 3km 떨어진 산등성이에는 석굴암이 위치해 있다. 석굴암은 동해를 향해 앉은 여래좌상 본존불이 중심을 이루며 동양의 걸작으로 꼽힌다. 불국사와 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이로써 두 유적은 국내외적으로 신라 불교문화의 정수로 평가받고 있다.
🗺 위치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385 (진현동)
✏ 상세 정보
입 장 료
무료
화장실
있음
한국어 안내서비스
가능(사전 문의)
외국어 안내서비스
가능(사전 문의)
외국어 안내서비스
가능(사전 문의)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54-746-9913
주차 시설
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이용 시간
09:00~18:00 (입장마감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