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폭포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산39
소개
봉래폭포는 암석의 차별침식에 의해 3단 폭포를 이루며, 하부로부터 화산 폭발 시 분출된 각력들이 모여 형성된 집괴암이 3단과 2단을 이루며,화산재가 굳어져 생성된 응회암, 분출암의 일종인 조면암이 1단을 이루고 있다. 조면암은 강도가 커서 하부의 암석에 비해 침식이 덜 되는 편이지만 아래에 놓인 집괴암과 응회암이 깎여 나가면서 균열이 많아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떨어져 나갔다.앞으로 하부 응회암과 집괴암이 더욱 침식되면, 상부 조면암은 무너지게 되어 폭포는 점차 뒤로 물러나게 된다. 총 낙차는 약 30m이며, 유량은 3,000톤/일 이상으로 울릉도 남부일대의 중요한 상수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봉래폭포관리소에서 봉래폭포까지는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으며, 찬바람이 불어나와 ‘천연에어컨’이라 불리는 풍혈(=바람구멍), 산사태 피해를 막기 위해 설치한 사방댐, 아토피성 피부염 완화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산림욕장이 있다. 또한 섬노루귀(=큰노루귀), 겨자냉이(=고추냉이), 노란물봉선, 큰연영초, 섬남성(=우산천남성), 왕호장(왕호장근)의 풀 종류와 너도밤나무, 우산고로쇠, 삼나무, 헛개나무, 말오줌나무(=말오줌때나무), 편백나무의 나무 종류 등 다양한 식생을 볼 수 있어 지질 뿐만이 아니라 생태 교육장소로도 훌륭한 지질명소이다.
<출처 : 울릉도,독도 지질공원>
봉래폭포관리소에서 봉래폭포까지는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으며, 찬바람이 불어나와 ‘천연에어컨’이라 불리는 풍혈(=바람구멍), 산사태 피해를 막기 위해 설치한 사방댐, 아토피성 피부염 완화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산림욕장이 있다. 또한 섬노루귀(=큰노루귀), 겨자냉이(=고추냉이), 노란물봉선, 큰연영초, 섬남성(=우산천남성), 왕호장(왕호장근)의 풀 종류와 너도밤나무, 우산고로쇠, 삼나무, 헛개나무, 말오줌나무(=말오줌때나무), 편백나무의 나무 종류 등 다양한 식생을 볼 수 있어 지질 뿐만이 아니라 생태 교육장소로도 훌륭한 지질명소이다.
<출처 : 울릉도,독도 지질공원>
🗺 위치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산39
✏ 상세 정보
이용가능시설
전망대, 음수대 등
입 장 료
개인 - 어른 2,000원 / 청소년 및 군인 1,500원 / 어린이 1,000원
단체 - 어른 1,500원 / 청소년 및 군인 1,000원 / 어린이 500원
※ 어른(20세 이상~64세 이하), 청소년(13~19세), 군인(제복을 입은 하사 이하의 군인/하사 이하의 군인과 동등한 전투·의무경찰 포함), 어린이(7세 이상~12세 이하)
※ 단체 30인 이상
※ 무료(신분증 제시) : 65세 이상, 미취학 아동, 국가유공자, 장애인, 주민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54-790-6422
유모차 대여 여부
불가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불가
이용 시간
1~3월/11~12월 : 08:00~17:00
4~10월 : 07:00~19:00
※ 전화문의
4~10월 : 07:00~19:00
※ 전화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