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온달산성
📍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하리
소개
온달 산성은 남한강변의 해발 427m의 성산에 축성된 길이 682m(외측), 532m(내측), 높이 6m 내지 8m로 축성되어 반월형 석성으로 원형이 잘 보존되고 있으며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영춘을 돌아 흐르는 남한강 남안의 산에, 길이 70cm, 너비 40cm, 두께 5cm 크기의 얄팍한 돌로 축성한 성으로, 약 100m 정도가 붕괴된 것 외에는 대체로 현존한다. 동 ·남 ·북 3문(門)과 수구(水口)가 지금도 남아 있다. 성내에는 우물이 있었다고 전하나 지금은 매몰되어 물이 조금 나올 정도이며, 곳곳에서 삼국시대 및 고려 때의 토기 조각을 볼 수 있다. 이곳은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이루었다면 현재 중국의 양자강과 황하강 주변이 우리의 땅이 되었을 것이라는 역사적 회고와 바보 온달이 자기 수련의 노력을 통한 명장으로의 변신과 홀어머니에 대한 효행심 그리고 평강공주의 내조의 힘 등을 통하여 현대의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과 의미를 주는 유서 깊은 곳으로 온달동굴과 더불어 학생들의 고적 답사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온달 산성의 지명과 전설에 의하면, 영토 확장 경쟁이 치열했던 삼국시대에 한강을 차지하기 위한 전초기지로서 고구려와 신라 사이에 영유권을 둘러싸고 전투가 치열하였던 곳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고구려 평원왕의 사위 바보온달 장군의 무용담과 함께 평강공주와의 사랑 이야기가 전해오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고구려 평원왕(平原王)의 사위 온달이 신라군의 침입 때 이 성을 쌓고 싸우다가 전사하였다고 삼국사기 열전 제45에 기록되어 있다.
온달 산성의 지명과 전설에 의하면, 영토 확장 경쟁이 치열했던 삼국시대에 한강을 차지하기 위한 전초기지로서 고구려와 신라 사이에 영유권을 둘러싸고 전투가 치열하였던 곳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고구려 평원왕의 사위 바보온달 장군의 무용담과 함께 평강공주와의 사랑 이야기가 전해오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고구려 평원왕(平原王)의 사위 온달이 신라군의 침입 때 이 성을 쌓고 싸우다가 전사하였다고 삼국사기 열전 제45에 기록되어 있다.
🗺 위치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하리
✏ 상세 정보
화장실
있음
입 장 료
[온달관광지 통합요금(단양 오픈 세트장, 온달동굴, 온달관, 테마파크 포함금액)]
성인 - 개인 5,000원 / 단체 4,000원
청소년(중,고등학생) - 개인 3,500원 / 단체 2,500원
어린이(초등학생) - 개인 2,500원 / 단체 1,500원
만 65세 이상 - 개인 1,500원 / 단체 1,000원
※ 단체 30인 이상
한국어 안내서비스
문화관광해설사 안내(단양군청 문화관광해설사 담당자에게 일주일 전에 사전예약 후 방문)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단양관광안내소 043-422-1146
온달관광지 043-423-8820
온달관광지 043-423-8820
주차 시설
있음 / 무료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가능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
쉬는 날
연중무휴
이용 시간
12월~2월 09:00~17:00 (입장마감 16시)
3월~11월 09:00~18:00 (입장마감 1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