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화전리 석조사면불상
📍 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화전2길 19-6
소개
예산 고덕면 소재지 및 고덕IC 인근에 위치한 화전리 석조사면불상은 돌기둥 4면에 불상이 새겨져 있는 백제시대 유일의 사면불이다.
이 석불상은 동서남북의 방위에 따라 사방 정토에 군림하는 신앙의 대상으로 약사불, 아미타불, 석가불, 미륵불이 새겨져 있어 사방불이라고도 한다. 불상의 특징은 소발인데 불두에 비해 육계가 작고 광배에 조식된 불꽃무늬나 연꽃무늬는 백제 특유의 양식을 나타내고 있다. 법의는 통견으로 옷주름이 매우 깊으며 가슴 아래의 옷주름은 U자형으로 겹쳐 있다. 발목 끝까지 내려온 옷자락은 고식인 Ω형으로 되어있다.
이 불상은 서산과 태안의 마애불과 비교되는 우수한 작품으로 당시의 불교사와 미술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1983년까지 비스듬히 넘어져 땅에 묻혀있던 것을 발굴 조사하였는데, 그 결과 불상을 중심으로 예전에 사찰이 있었음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떨어져 나간 머리도 발견되어 지금은 국립공주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다. 1984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보물로 지정되었다.
주변에는 가야산, 덕산온천, 충의사(매헌 윤봉길 의사 유적), 내포보부상촌, 남연군의 묘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이 석불상은 동서남북의 방위에 따라 사방 정토에 군림하는 신앙의 대상으로 약사불, 아미타불, 석가불, 미륵불이 새겨져 있어 사방불이라고도 한다. 불상의 특징은 소발인데 불두에 비해 육계가 작고 광배에 조식된 불꽃무늬나 연꽃무늬는 백제 특유의 양식을 나타내고 있다. 법의는 통견으로 옷주름이 매우 깊으며 가슴 아래의 옷주름은 U자형으로 겹쳐 있다. 발목 끝까지 내려온 옷자락은 고식인 Ω형으로 되어있다.
이 불상은 서산과 태안의 마애불과 비교되는 우수한 작품으로 당시의 불교사와 미술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1983년까지 비스듬히 넘어져 땅에 묻혀있던 것을 발굴 조사하였는데, 그 결과 불상을 중심으로 예전에 사찰이 있었음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떨어져 나간 머리도 발견되어 지금은 국립공주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다. 1984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보물로 지정되었다.
주변에는 가야산, 덕산온천, 충의사(매헌 윤봉길 의사 유적), 내포보부상촌, 남연군의 묘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 위치
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화전2길 19-6
✏ 상세 정보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예산군관광안내소 041-339-8930
주차 시설
가능(소형 10대 주차 가능)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