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서울국제음악제 ‘중부유럽여행’
소개
매년 국내외 유명 작곡가의 음악을 발굴하고 있으며 2024년도에는 가곡의 왕, 슈베르트의 대표작「겨울 나그네」와 흔히 접할 수 없던 「강가에서」를 연주할 예정이다. 「서울의 정경」이라는 부제 하에 김지향(위촉 초연), 이원정(개정판 초연), 故강석희 등 한국 작곡가의 작품을 위촉하여 한국 현대음악의 관심도를 증대하고자 한다.
2024년 브루크너 탄생200주년을 맞이하여, 브루크너의 권위자인 만프레드 호네크가 서울국제음악제에 참여하는 정상급 연주자들의 총 집합 ‘SIMF 오케스트라’와 함께 브루크너의 가장 장대한 작품 「교향곡 7번」과 류재준의 신작 「클라리넷 협주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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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정보
행사내용
2024 서울 국제음악제에서는 ‘폴란드’,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대표 작곡가들의 걸작들을 만날 수 있다. 독특한 예술적 감각의 한국 작곡가들의 창작 작품도 여행 가방 속에 가득 담았다. 개막음악회 SIMF 실내악: ‘바르샤바의 가을’ (10/18) ‘바르샤바의 가을’ 이라는 주제를 가진 첫 번째 실내악 시리즈로 국내외 명연주가들이 폴란드 작곡가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SIMF 실내악 ‘비엔나의 여름’(10/19) 쇤베르크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두 번째 실내악 시리즈로 국내외 명연주가들이 오스트리아 작곡가의 작품으로 구성했다. SIMF 실내악 ‘프라하의 봄’(10/20) ‘프라하의 봄’ 이라는 주제를 가진 세 번째 실내악 시리즈로 국내외 명연주가들이 체코 작곡가 작품으로 구성했다. SIMF 실내악 ‘서울의 정경’(10/21) ‘서울의 정경’ 부제로 한국 현대 음악의 역사 故강석희 탄생 90주년 기념을 필두로 한국 작곡가의 작품을 위촉하여 구성했다. SIMF 실내악 ‘부다페스트의 겨울’(10/23) ‘부다페스트의 겨울’ 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명연주가들이 헝가리 작곡가 작품으로 구성했다. 이안 보스트리지&랄프 고토니 ‘슈베르트-겨울나그네’(10/25) 세계적인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와 피아니스트 랄프 고토니가 선보이는 슈베르트 작품으로 구성했다. 2024 서울국제음악제 폐막 음악회 : SIMF오케스트라 with 만프레드 호네크(10/26) 2024 서울국제음악제 ‘중부유럽여행’의 폐막음악회로 거장 만프레드 호네크와 SIMF오케스트라가 선보이는 완벽한 하모니를 기대한다.
행사내용
10.22(토) SIMF오케스트라 개막음악회
10.23(일) 게리 호프만 &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듀오 리사이틀10.24(월) 신진음악가 초대석 '샤르망 콰르텟'
10.25(화) SIMF 실내악 시리즈 1 : 모차르트 · 클럭하르트 · 브람스
10.26(수) 바리톤 토마스 바우어 리사이틀
10.27(목) SIMF 실내악 시리즈 2 : 프랑크 · 드뷔시
10.28(금) SIMF 실내악 시리즈 3 : 파가니니 · 모차르트 · 김지향
10.30(일) SIMF오케스트라 폐막음악회
상세 내용 : 공식홈페이지 참조 (http://sim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