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둘레길] 9 마실길
📍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소개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의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은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북한산 둘레길]마실길 구간은 진관생태다리 앞부터 방패교육대 앞까지 1.5km에 이른다. 이웃에 놀러간다는 뜻의 '마실길' 구간은 은평 뉴타운과 인접한 구간으로 동네 마실 나온 기분으로 가볍게 걷다보면 생태적, 역사 문화적 가치가 있는 명소들을 만나게 되는 구간이다. 은평구 보호수로 느티나무, 은행나무를 볼 수 있으며 그 중 마을을 지키는 지신처럼 수령 150년의 느티나무 5그루가 아름드리 가지를 뻗고 있고 높이 15m, 둘레가 3.6m나 된다. 한국의 여느 마을처럼 너무도 편안하게 느껴지는 민가에는 삶의 체취가 감돌고 있다. 또한 진관생태다리와 진관사 입구 구간에 위치한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은 2014년 창설되어 은평구의 역사적인 유물과 한옥마을 조성과 관련하여 한옥에 대한 전문적인 전시실이 갖추어진 곳으로 마실길 탐방 중 들려보기에 좋다.
* 은평구 보호수
성조의 13번째 왕자인 영산군의 사위이며 경주 정씨 54세조인 정충인공이 이곳에 정착하면서 직접 심었다고 전해지는 느티나무 5그루가 아름드리 숲을 이루고 있다.
[북한산 둘레길]마실길 구간은 진관생태다리 앞부터 방패교육대 앞까지 1.5km에 이른다. 이웃에 놀러간다는 뜻의 '마실길' 구간은 은평 뉴타운과 인접한 구간으로 동네 마실 나온 기분으로 가볍게 걷다보면 생태적, 역사 문화적 가치가 있는 명소들을 만나게 되는 구간이다. 은평구 보호수로 느티나무, 은행나무를 볼 수 있으며 그 중 마을을 지키는 지신처럼 수령 150년의 느티나무 5그루가 아름드리 가지를 뻗고 있고 높이 15m, 둘레가 3.6m나 된다. 한국의 여느 마을처럼 너무도 편안하게 느껴지는 민가에는 삶의 체취가 감돌고 있다. 또한 진관생태다리와 진관사 입구 구간에 위치한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은 2014년 창설되어 은평구의 역사적인 유물과 한옥마을 조성과 관련하여 한옥에 대한 전문적인 전시실이 갖추어진 곳으로 마실길 탐방 중 들려보기에 좋다.
* 은평구 보호수
성조의 13번째 왕자인 영산군의 사위이며 경주 정씨 54세조인 정충인공이 이곳에 정착하면서 직접 심었다고 전해지는 느티나무 5그루가 아름드리 숲을 이루고 있다.
🗺 위치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 상세 정보
코스안내
*거리 : 1.5km
*소요시간 : 45분
*난이도 : 하
*구간 : 방패교육대 앞~진관생태다리 앞
참고사항
※ 북한산 둘레길 스탬프 투어
각 구간별 포토포인트에서 인증사진 촬영 후 북한산국립공원내 운영장소에 제시
문의) 02-900-8087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북한산 둘레길 탐방안내센터 02-900-8086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