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선재
📍 충청남도 계룡시 사계로1길 16 (금암동)
소개
염선재는 절재 김종서의 7대 손녀이자 사계 김장생의 부인인 순천 김 씨의 재실로 1882년에 건립하였다. 순천 김 씨는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였고, 17세에 사계 선생의 계배로 들어와 선생이 돌아가신 뒤 삼년상을 치르고 식음을 전폐하다가 세상을 떠났다. 이에 연산 유림들이 임금에게 글을 올려 광무 10년(1906년)에 나라에서 효열의 정려를 내렸고 정부인에 봉해졌다. 정려각은 정려로서는 드물게 다포형식을 취하는 등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자손들이 부군인 김장생의 재실 ‘염수재’를 이어받아 ‘염선재’라 이름 하였다. 건물은 정면 네 칸과 측면 두 칸의 팔각지붕으로 조선 고종 19년(1882년) 건립 당시에는 규모가 작은 제각이었으나, 1913년에 현재의 건물로 중측 하였다.
🗺 위치
충청남도 계룡시 사계로1길 16 (금암동)
✏ 상세 정보
입 장 료
무료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계룡시청 문화체육과 042-840-2404
주차 시설
가능
쉬는 날
연중무휴
※ 변동될 수 있으므로 전화문의 요망
※ 변동될 수 있으므로 전화문의 요망
이용 시간
상시 개방
※ 변동될 수 있으므로 전화문의 요망
※ 변동될 수 있으므로 전화문의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