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올레 팔공산 1코스] 북지장사 가는 길
📍 대구광역시 동구 도장길 10 (도학동) 도장마을입구
소개
'올레'란 제주어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제주올레와 함께 '느리게 걷는 여행'을 제안하며 대구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2008년부터 '대구올레'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1코스] 북지장사 가는 길은 2009년 6월 개장했다. 올레길 진입로에 들어서면 오른편에 시인 특유의 육필로 아로새겨진 한국현대시 육필공원을 만날 수 있다. 조금 지나면 왼쪽에 유기장 이봉주 선생의 작품 등을 볼 수 있는 방짜유기박물관이 나온다.
북지장사 3.2㎞ 표석을 지나 걷다보면 키가 껑충한 소나무들이 무리지어 반긴다. 솔숲 구간은 한참동안 이어지는 데 이곳이 팔공산 1코스의 백미이다.
이 길의 끝, 북지장사는 한때 동화사까지 말사로 거느렸을 정도로 큰 절이었지만 지금은 소박한 모습이다. 선방 바로 위로 솟아난 감나무도 볼거리인데, 감나무를 살리는 방향으로 건물을 지은 것이다. 개미 한 마라리도 함부로 죽이지 않는 불교의 가르침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 하다.
[대구올레 팔공산 1코스] 북지장사 가는 길은 2009년 6월 개장했다. 올레길 진입로에 들어서면 오른편에 시인 특유의 육필로 아로새겨진 한국현대시 육필공원을 만날 수 있다. 조금 지나면 왼쪽에 유기장 이봉주 선생의 작품 등을 볼 수 있는 방짜유기박물관이 나온다.
북지장사 3.2㎞ 표석을 지나 걷다보면 키가 껑충한 소나무들이 무리지어 반긴다. 솔숲 구간은 한참동안 이어지는 데 이곳이 팔공산 1코스의 백미이다.
이 길의 끝, 북지장사는 한때 동화사까지 말사로 거느렸을 정도로 큰 절이었지만 지금은 소박한 모습이다. 선방 바로 위로 솟아난 감나무도 볼거리인데, 감나무를 살리는 방향으로 건물을 지은 것이다. 개미 한 마라리도 함부로 죽이지 않는 불교의 가르침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 하다.
🗺 위치
대구광역시 동구 도장길 10 (도학동) 도장마을입구
✏ 상세 정보
코스안내
[대구올레 팔공산 1코스] 북지장사 가는 길
* 구간 : 시인의 길(현대시 육필공원) - 돌집마당 - 대구방짜유기박물관 - 북지장사
* 소요시간 : 1시간 20분 내외, 왕복 5km
* 코스특징 : 남녀노소가 걷기 좋은 코스, 푸른 솔숲을 사철 내내 볼 수 있다.
🔎 이용 안내
문의 및 안내
053-985-8030
유모차 대여 여부
없음
신용카드 가능 여부
없음
애완동물 가능 여부
없음